함께걷는 둥지교회는 젊은 청년들의 섬김이 필요한 선교지에 단기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2년간 해외 선교지에서 훈련받은 청년들이 국내에 돌아와 느끼고 경험한 열정을 각 교회에서 펼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려 합니다. 단기선교사 파송에 필요한 물질적 후원은 우리 공동체가, 단기선교사들의 훈련은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감당하면서,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십들을 세우고자 합니다.

사모쉼터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단기선교사 파송이 어려워졌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섬길 대상을 위해 기도하던 중, 목회자들의 아내, 즉 사모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모님들을 물질적, 정서적으로 섬길 수 있는 사모쉼터(가칭)를 2020년 하반기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